제일 받고 싶은 출산선물 추천리스트 1편(5만원 이하, 10만원 이하)

안녕하세요. 직접 육아해보니 이것은 정말 잘 샀다 이거 없었으면 육아가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아이템들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글을 작성해봅니다. 육아는 템빨, 템전이라도 할 만큼 얼마만큼 잘 갖춰놓고 육아를 하는지에 따라 난이도가 정말 달라지는 것 같아요. 국민육아템 위주로 그리고 선물했을 때 그리고 선물 받았을 때 반응 좋은 아이템들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선물이다 보니 출산선물을 받는 사람과의 친분 정도에 따라 물품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친분 정도 그리고 가격대를 위주로 구분하여 작성해보겠습니다. 맨 아래에는 2편(20만원 대 이상 출산선물 리스트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5만원 이하, 10만원 이하 출산 선물 추천리스트

5만원 이하 출산선물 추천 리스트

5만원 이하라면 보통 생일 등의 기념일을 기프티콘 등으로 챙기거나 비싼 선물을 하기에 부담스러운 상황인 경우 추천하는 아이템입니다.

첫 번째, 바로 아기 옷입니다. 다른 물건을 선물하는 경우 중복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육아 아이템은 워낙 다양하지만 국민템이라는 것은 한정적이기도 해서 이곳 저곳에서 많이 선물을 받기도 해서 내가 선물한 물건이 중복될 수도 있거든요. 이런것까지 물어보면서 선물하기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서 이럴 때 가장 좋은 선물이 바로 아기 옷입니다. 신생아때는 먹은 음식을 게워내는 경우가 많아서 자주 옷을 갈아입히곤 하는데요. 점점 커가면서 옷을 갈아입는 횟수가 줄어들긴 하지만 돌까지는 그래도 많이 갈아입혔던 것 같아요. 성장 속도가 워낙 빨라서 입는 시기가 길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5만원 이하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혹시 이것 때문에 더 어렵다고 생각하셨나요? 맞아요. 출산이나 육아를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어느 시기에 어떤 옷을 입는지 어떤 옷이 필요한지 알기가 어려워요. 배냇저고리나 내의로 입히는 옷들은 아마 산모가 미리 준비를 했을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물하는 사람은 외출용이나 이쁜 옷을 선물해주면 됩니다. 그렇다면 어려운게 뭘까요? 바로 사이즈 선택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아기 옷 검색해보면 아가방 등 무난한 브랜드들의 옷이 많이 검색되는데요. 나는 결제만 해주면 받는 사람이 주소지도 입력하고, 옷의 사이즈도 선택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사이즈 실패가 없어요. 이거 사이즈 잘못 선택하면 어쩌지 하는 고민은 안하셔도 되기에 옷을 추천드려봤습니다.

두 번째는 아기 세탁세제와 아기 보습제입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가 사용하는 옷은 따로 세탁을 해줘야 하는데요. 어른들이 사용하던 세탁세제는 아무래도 조금 세정력이 더 좋아 독성이 강한 경우가 많아요. 순하게 만들어진 아기용 세제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계절과 시기를 떠나서 이런 제품들은 선물하면 무조건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어요. 있으면 다 쓰는 제품이에요. 아기가 사용하는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는 블랑101 제품을 추천해요. 선물 받으면 산모나 출산하신 분이 정말 좋아하실 거에요. 아이가 이 세제로 빤 옷을 입으면 블랑101의 좋은 향이 나요.

아래 링크에서 구입하실 수 있어요.

다음으로는 아기 보습제입니다. 아기보습제는 봄,여름,가을,겨울 가리지 않고 모든 계절에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 역시 아기용으로 나온 순한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데 무난한 아토팜 같은 제품이 좋아요.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제품이랍니다. 세트 상품으로 선물해보세요.

세 번째, 튤립 사운드 북 3종 세트입니다. 튤립 사운드북은 육아 필수템이에요. 1개씩 구매할 수도 있지만 3종 세트로 구매해도 5만원 이하에 구입할 수 있어요. 디자인 종류도 다양해서 중복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제품의 장점은 한번 켜두면 직접 끄지 않는 이상 계속 음악이 나온다는 장점이 있어요. 다른 장난감들은 계속 다시 켜줘야 하고 버튼 눌러줘야 하고 이런 것도 상당히 귀찮은 일인데 이런 부분에서 상당한 장점이 있어요.

아래 링크에서 튤립 사운드북 3종 세트를 5만원 이하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10만원 이하 출산선물 추천 리스트

다음은 내가 사기는 부담스러운데 선물로 받으면 기분이 좋은 리스트에요.

첫 번째, 브라운 체온계입니다. 브라운 체온계는 체온계 중 탑급 제품이라고 불릴 정도로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그 중에서도 브라운 irt-6030 체온계를 추천하는데요. 체온계는 정말 좋은 제품을 써야 하는게 성인은 본인이 몸이 안 좋으면 스스로 병원도 갈 수 있고 조치할 수 있지만 아이는 말도 잘 못하고 본인의 몸 상태에 대해 이야기 하기가 어렵다 보니 0.1도 작은 온도 차이도 굉장히 큰 수치일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류가 많은 제품을 사용해서 진료나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서 브라운 체온계를 추천해요. 병원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고 다른 브랜드 5만원대 제품 사용하다가 브라운으로 넘어와서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브라운 6030과 브라운 6520의 비교

브라운6030은 심플 이즈 더 베스트 기본기가 탄탄한 브라운 체온계 대표 제품입니다. 반면 브라운6520은 6030보다 상위라인으로 더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개월 수 선택 및 측정 후 측정된 온도에 따라 고온인 경우 빨간불이, 높은 편인 경우 노란 불, 그리고 정상 온도인 경우 초록색 불이 표시됩니다.

브라운 6520이 6030보다 더 상위라인인데 6030을 추천하는 이유

브라운 irt-6520은 개월 수 선택, 그리고 측정 된 온도에 따라 고온인지 아닌지 표시해준다고 했잖아요. 이것이 장점일 수 있어요.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체온계를 켤때마다 개월 수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체온을 잴 수 있게 가만히 있어주지도 않을 뿐더러 열이 나서 한시가 급한데 개월 수 선택하고 있으면 울화통이 치민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언제 매번 그거 선택하고 있냐면서 다시 사면 6030으로 산다는 이야기 온도에 따라 색깔 표시되는 거 의미도 별로 없다는 이야기 이런 이야기들이 많아요. 그래도 아기의 시기별 고온기준이 다른데 알려주면 좋은 것 아니냐는 분이 계실 것 같아서 자료를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저장해 두고 6030쓰면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격도 6520이 더 비싸요.

아기 온도에 따른 위험기준안내
아기 온도에 따른 위험기준안내

두번 째, 타이니 러브 모빌 혹은 아기체육관입니다. 10만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주변에 출산한 친구나 가족에게 물려 받기도 많이 하는 제품이라 중복될 수가 있으니 이 제품을 선물할 경우에는 미리 물어보고 선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에 타이니 러브 모빌 구입링크와 아기 체육관 링크 첨부해요.

20만원 대 이상 출산용품 출산선물 추천 리스트는 아래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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